안녕하세요 마라에 미친 흑미언니입니다.
(마라먹고 흑미한테 가면 재채기하면서 화냄)
마라탕이 미친듯이 맛있어서 꿈에도 나옴..리얼
그래서.. 무려 필라테스를 하고 온 밤에! 맥주를 살짝쿵 얼리면서
매우 기대에 부풀어서 어머니께 욕먹어가며..
볶았음. 그러나 난 알았음..
냄새에서부터 느껴지는 이 맛은 니맛도 내맛도 아닌 느낌...ㅠㅠ
약간 이게 맛을 표현하자면!
된장 고추장 쌈장처럼 약간 질어서, 별로에요.
게다가 맵찔이인 제 입맛에도 마라맛도 너무 약하고 맵지도않고
아주 맛이 없고 별로인게 아니라! 마라느낌이 너무 마이크로해서 째꼼 배신감 느낌.
그래서, 이건 제 맛집동호회에 언급조차 안했습니다.
얘는 뭔가 조치를 취해주세요!
얜 마라맛고추장볶음 같아요 ㅡ3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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